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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2-16
조회 :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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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선물 중에 하나가 바로 핸드폰이라고 합니다. 수업을 방해할 정도로 청소년들이 핸드폰을 애용하고 있지만 그에 따른 사용 에티켓은 전무한 상탭니다. 따라서 이에대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박혜윤 기잡니다.
청소년들의 74% 가까이 핸드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서울 YWCA가 지난 달 서울시내 중고등학생 1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휴대폰이 소에 없으면 불안하다거나 수업 중에 선생님 몰래 문자를 보내는 경우도 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YWCA가 마련한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이러한 부작용이 핸드폰 기술은 최첨단으로 발달하지만 그에 따른 교육을 받은 적은 없다는 데서 발생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김민선 / 학부모정보감시단 사무국장 현재 핸드폰으로 제공되고 있는 각 이동통신사의 성인물 컨텐츠가 마음만 먹으면 청소년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문제라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따라서 학생들에게는 기본적인 소양교육을 할 수 있는 풍토가 조성돼야 하며 유익한 컨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 박장환 / 신상중학교 교사 - 장경식 /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심의팀장 청소년들의 또 다른 문화코드로 인식되고 있는 핸드폰 하지만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은 어른들의 몫입니다. CTS 뉴스 박혜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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