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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2-16
조회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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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에서는 미 명문 기독교대학 칼빈대를 초청해 과연 신앙과 학문의 통합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독교대학 교수진 약 100여명이 함께 한 국제학술세미나 소식, 최연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독교대학 교수진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많은 기독교대학이 세속화돼 가는 가운데, 대학교육의 기독교 정체성을 되찾기 위해섭니다. 인터뷰>문태영 교수(고신대) 박혜경 교수(한동대) 천안대 주최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개최된 국제학술세미나는 150년간의 전통 속에 신앙과 학문 통합운동의 모델이 되어온 캘빈대학의 교수진을 초청해 기독교세계관에 기초한 강의와 대학교육 프로그램들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정종현 총장(천안대학교) 캘빈대 바이커 총장의 <아카데미아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의 대학’이란 내용의 발제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과학, 예술, 인문 등 각 분야의 교수진들이 함께 학문과 신앙의 통합운동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김선요 교수(서울여대) 한윤식 교수(한동대) 지난 2002년 ‘하나님의 부르심과 학문수행’이라는 주제로 처음 개최된 국제학술세미나는 2회를 맞아‘기독교교수의 사명과 대학 교육과정 개발이라는 주제로 대학교육에 있어 구체적인 대안 모색이 이뤄져 뜻깊었습니다. CTS 뉴스 최연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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