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제 22기 상임위원회를 조직하고 내년도 사업일정을 정비했습니다.

한 장연은 우선 연합과 일치 위원회 위원장에 한국기독교장로회 전병금 목사를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장에 예장 합동정통 이호영 목사를 각각 선임했습니다.

또 사회와 환경위원회 위원장에는 예장대신 신영식 목사를 젊은 목회자 위원회 위원장에는 정해동 목사를 각각 추인했습니다.

새로 정비된 각 상임위원회는 내년도 사업으로 교회연합일치를 위한 예배와 세미나와 각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 초청 세미나 그리고 교단간 체육대회 개최 등 교회연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