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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2-30
조회 :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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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이 많은 연말은 자칫 무의미하게 보내기 쉬운데요,이웃과 함께 연말을 뜻있게 보내는 교회가 있습니다.김안나 기자가 소개합니다.
봉사자의 손을 잡고 교회로 들어가는 아이들의 마음은 설렙니다.순천 강남중앙교회는 특수학교인 선혜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잔치를 열었습니다.게임과 노래로 250여명의 학생과 교우들은 점차 가까워집니다. 처음에는 어색해 하던 아이들도 자신 있게 무대 앞으로 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배솔지 (고1, 순천 선혜학교) 조옥현 (순천 선혜학교 교감) 주일 예배 후에는 ‘사랑의 헌혈’이 이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으로 실천하고자 교회에서 마련한 헌혈 행사를 통해 이천사년의 마지막 주일은 더욱 뜻 깊어집니다. 이승재 (장로, 순천 강남중앙교회) 이복엽 ( 순천 강남중앙교회) 최경학 목사 (순천 강남중앙교회)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이웃을 돌아 볼 때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됩니다. CTS 전남방송 김안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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