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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12-05
조회 :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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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김포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거리로 나와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와 전도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앵커 : 영하로 뚝 떨어진 매서운 날씨 속에서도 기쁨으로 찬양하며, 예수 탄생의 기쁜 소식을 시민들에게 전했는데요. 최대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영하 8도까지 기온이 뚝 떨어진 날씨에도 성탄의 기쁨을 찬양하는 성도들의 눈가엔 미소가 가득합니다.
지난 1일 저녁 김포지역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김포 사우사거리로 나와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와 전도축제를 진행했습니다.
INT 김광준 회장 / 김포시기독교총연합회, 복받는교회 목사
김포시 성탄트리 점등식은 김포시의 시민들뿐만이 아니라 이 불빛을 보는 모든 시민들에게 예수님의 생명을 전하고 생명의 빛을 비추는 그런 빛이 되기를 원해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생명의 축복이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날 김포시 교회들은 성탄헌금을 모아 1천만원을 김포시복지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축사를 전한 김병수 김포시장은 내년 성탄트리는 더 크고 아름답게 세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포 지역교회 성도들은 성탄의 기쁨이 김포시민들과 함께하길 기원했습니다.
INT 장선미 청년 / 김포 주는교회 청년부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생일이라는 걸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고 그냥 축제나 파티가 아니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오늘 와서 도와주신 분들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고
INT 성경희 권사 / 김포 성산장로교회
오늘 너무너무 행복해요 이렇게 예수님이 오시면 많은 사람들이 같이 알고 또 행복해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시국이 어려운데 지친 사람들이 너무 많거든요 이 빛을 같이 누렸으면 좋겠어요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행복한 마음을 함께
김포시 두란노교회를 섬기고 있는 한교총 이상문 공동대표회장은 “김포지역 목회자와 성도들과 함께 김포시의 복음화와 건강하고 올바른 기독교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이상문 공동대표회장 / 한국교회총연합, 두란노교회 목사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문화행사들이 자주 열려 김포를 복음화의 도시 성시화의 도시로 만드는데 우리가 힘써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번 행사가 그 첫발임을 믿고 앞으로 이를 위해서 우리가 더욱 기도하고 나갈 때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가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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