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12-06
조회 : 1,196
|
태안 유류 피해 극복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에 등재됐습니다.
문화재청은 2007년 태안 기름유출사고 당시 극복 과정을 담긴 문서와 사진, 영상 등 기록물 약 22만 2,000건을 세계기록유산 지역 목록에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록물에는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던 한국교회 80만 성도의 명단과 한국교회봉사단이 유류 피해 복구지원과 관련해 각 교회에 발송한 협조 공문 등도 포함됐습니다.
한국교회봉사단은 “기록물 가운데 한국교회봉사단의 기록물이 포함된 것은 한국교회의 헌신적인 봉사와 나라 사랑이 역사적으로 영구히 남게 된 기념비적인 사건”이라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