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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12-06
조회 :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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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이 여성가족부를 성평등 가족부로 개편하는 계획을 추진하는 국민의힘을 규탄했습니다.
동반연은 성명에서 “여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1호였던 여성가족부 폐지를 파기하고 성평등 가족부로 바꾸려고 한다”며 “일방적인 공약 파기 움직임에 심한 배신감을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또 “여가부의 명칭을 성평등 가족부로 바꾸겠다는 것은 정부, 여당이 앞장서서 남자 며느리, 여자 사위의 합법화를 추진하겠다는 의미로밖에 해석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국민의 뜻을 저버리고 소중한 약속을 발로 걷어차 버리는 만행을 저지른다면 엄중한 책임을 면할 수 없을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성평등 가족부 추진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라”고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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