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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12-06
조회 :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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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신년 목회계획 준비하고 있는 목회자들을 위해 예장(합동) 총회 교육부가 특별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앵커 : 강사들은 변화하는 시대 예배혁신, 교육, 기도 등에 집중할 것을 제안했는데요. 최대진 기잡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교육부가 제18차 총회목회자특별세미나를 5일 새에덴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목회노하우를 공개하고자 ‘변화하는 시대 샬롬과 부흥’을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교단소속 3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샬롬부흥, 왜 샬롬 부흥인가’란 제목으로 발제한 예장 합동 권순웅 총회장은 “지금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이며, 무엇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교회의 회집과 다음세대목회는 큰 타격을 입었다”며, “이전의 회복을 넘어 부흥이 절실한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권순웅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우리는 전도운동 양육운동 소그룹운동 자녀다산운동 온오픙라인 선교전략 운동 통일 기후환경 차별금지법 반대 사회샬롬 부흥 운동 등 무브먼트로 거룩한 운동으로 교회는 일어나야 합니다
이어 첫 강의는 ‘나노사회에 세워야 할 신년 목회계획’이란 제목으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강의했습니다. 소 목사는 2023년 실제적 목회전략을 실행하는데 성경적 원형교회를 회복하고 닮아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특히 “소통, 관계 맺기, 참여하는 사역을 위주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소강석 목사 / 새에덴교회
2023년 실제적인 목회전략을 어떻게 세울 것인가 언제나 생명을 추구합니다 그 생명은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이요 우리는 예수님의 생명을 중심으로 한 목회를 하되 내년에는 생명나무를 중심으로 한 소통 관계 맺기 참여하게 하는 사역 위주로 계획을 잘 세우길 바랍니다
오후에 이어진 강의는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 하남교회 방성일 목사, 목동제일교회 김성근 목사, 화원교회 신용기 목사가 각각 예배혁신, 교육, 기도 등에 초점을 맞춘 신년 목회계획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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