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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3-01-20
조회 : 1,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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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도어선교회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2023년 기독교 박해 지수를 발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독교 박해지수 국가는 북한이 1위로 소말리아와 예멘, 에리트레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발표회 측은 현재 전 세계 3억 6천만 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신앙으로 인해 높은 수준의 박해와 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3년 현재 기독교 박해 국가는 76개국으로, 조사를 시작한 1993년 40개 국가였던 것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며 우려했습니다.
한국 오픈도어선교회는 “오픈도어선교회가 전세계 기독교 박해 국가에 4000천여 선교사와 소통하고 있다”며 “선교 현장의 참혹한 현실을 한국교회에 알릴 수 있도록 KWMA와 긴밀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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