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3-01-20
조회 : 1,297
|
한국교회가 신성모독과 동성애를 미화한 노래의 방송 불가 판정을 번복한 MBC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은 “MBC 심의부는 그룹 라이오네시스의 노래 ‘잇츠 오케이 투 비 미’가 종교적 갈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로 방송 불가 판정을 내렸지만 재심을 통해 방송 적합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노래 가사에는 동성애 옹호를 넘어 예수 그리스도를 반대자의 선임 정도로 취급하며 비하하는 내용이 담겨있다”며 기독교인의 믿음을 희화화하고 능욕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국교회법학회도 성명을 발표하고 MBC가 나흘 만에 판정을 번복한 것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조롱하는 행태이자 전 세계 기독교인들의 분노를 촉발하는 폭거”라고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