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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3-01-20
조회 : 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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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샬롬축복전도운동을 위한 마지막 전도일꾼 훈련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앵커: 참석자들은 전도선봉교회로서 복음의 열매를 맺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인애 기잡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원데이 전도일꾼 훈련 집중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샬롬축복전도운동을 앞두고 열린 마지막 훈련으로, 300여 개 교회, 6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예장합동총회 권순웅 총회장은 “지난해에만 합동교세가 9만 여명이 줄고, 교회도 424곳이 문을 닫았다”며 “주일학교 수는 더 급격하게 무너졌다”고 진단했습니다.
권 총회장은 “이제는 교회가 밖으로 나가야한다”며 “성경적 샬롬에 근거한 관계전도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권순웅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교회의 중요한 구조는 무엇입니까 go structure 입니다 나가야 됩니다 교회가 샬롬 축복전도하라는 것입니다 그 집에 가서 샬롬을 빌라 그 집에 가서 하나님과의 평안을 빌라
예장합동총회는 오는 29일부터 3월 19일까지 7주 동안 샬롬축복전도운동에 돌입합니다.
전도 대상자를 방문해 축복 전도지를 함께 읽고, 영접기도와 관계를 맺으며 축복셀을 형성합니다. 그리고 8주차인 블레싱데이에 교회로 초청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권순웅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수용적인 사람은 (축복전도지를) 다 읽어주고요 기도해주고 그러나 조금 냉담한 사람은 타이틀만 읽어주고 전할 수 있고요 안 받는 사람은 전도지만 주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중에 반드시 하나님이 예비해 주신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을 그때부터 하나의 만남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샬롬축복셀 소개를 비롯해 실제 전도의 순서와 방법 강의, 축복셀 전도 간증 등이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세미나를 통해 큰 도전을 받았다”며 “전도선봉교회로서 복음의 열매를 맺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INT 이전남 목사 / 황등서부교회
거절당하는 것이 축복이라는 메시지에 오늘 저는 귀한 도전이 되어졌고 (성도들에게) 그 현장 속에 하나님이 일하는 증거들을 경험할 수 있는 부분들 적극적으로 권하고 그래서 함께 전도 현장으로 나가서 영혼의 열매를 맺는 일 이 사역을 잘 감당해 보려고 합니다
예장합동총회의 샬롬축복전도운동이 교단의 회복과 부흥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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