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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3-03-07
조회 : 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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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권영세 장관이 ‘한미 수교 140주년 한국기독교기념사업회’와 만나 북한 억류 선교사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면담에는 기념사업회 대표회장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등 기독교계 대표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권 장관은 기념사업회가 미국 의회, 기독교계와 협력하는 등 억류자 문제와 관련해 많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점에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종교계와의 협력을 통해 억류자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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