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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3-03-09
조회 : 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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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수도권 스튜디옵니다.
목회자보다 더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교회의 어머니. 바로 사모들인데요. 사모의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을 돕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선물’이라는 주제로 4년 만에 열린 제11회 사모데이 현장을, 서현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제11회 전국 사모데이가 인천 청운교회에서 진행됐습니다.
전국의 목회자 사모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사모데이는 사역으로 힘들고 지친 사모들을 위로하고 축복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INT 김은실 사모 / 사모다움 선교회 총괄디렉터
오시는 사모님들이 이곳에 오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각 교회로 가셔서 아름다운 예수그리스도의 편지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선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사모데이에는 강대석 목사, 강윤희 사모, 고영순 권사, 정은수 소장 등 9명의 강사들이 나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목회자 사모가 아닌 부름받은 하나님의 사명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축복의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INT 임은진 사모 / 마포 길교회
많은 사모님들이 영적으로 육적으로 힘을 얻고 즐거움도 얻고 함께 웃을 수 있는 귀한 나눔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이 큰 은혜입니다
INT 천명애 사모 / 곡성 은혜교회
오늘 목사님 말씀을 통해서 기도의 용사가 되기로 다짐했습니다. 너무 은혜 받았습니다
전국 사모데이를 개최한 사모다운 선교회는 150여 명의 사모들이 스탭으로 모여 선물과 꽃바구니 등을 직접 준비했습니다. 또한 사모다움대학, 사모 쉼터, 홈커밍데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모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INT 하귀선 사모 / 사모다움선교회 대표
수많은 고난의 산과 강을 건너오신 사랑하는 사모님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오늘 사모의 날 이 하루가 사모님께 선물 같은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사모의 역할은 존귀하고 은혜롭습니다. STD)그 사역 속에서 힘든 마음을 위로하고 힘주시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CTS뉴스 서현홉니다.
사모님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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