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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3-03-09
조회 : 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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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교회의 연합과 선교사역을 위해 헌신한 뉴저지 새방주교회 고 박인갑 목사의 장례예배가 새방주교회장으로 치러졌습니다.
뉴저지 한인목사회 회장 홍인석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장례예배엔 새방주교회 교인들과 뉴저지 한인교회협의회 , 뉴저지 한인목사회 소속 목회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말씀을 전한 주예수사랑교회 강유남 목사는 “위 절제 후 투병 중에도 자신 보다 교회와 선교지를 섬겼던 박인갑 목사는 주님의 마음으로 성도들을 사랑한 온유하고 착한 목사였다”며 고인을 회고했습니다.
지난 1일 별세한 고 박인갑 목사는 대만 선교사를 마치고 1994년 도미해 휴스턴 성민교회와 뉴저지 새방주교회에서 담임 목사로 사역했으며 미국재부흥운동과 111 부흥기도운동 부대표를 맡아 미주 한인 디아스포라 연합 활동에 헌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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