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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5-27
조회 :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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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 사이에 혈연관계가 아닌 친자관계를 맺는 입양이 확산돼고 있습니다. 입양의 개념을 선교에 적용해 미전도 종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있는데요, CTS 청주방송 임철수 기잡니다.
선교학적 기준에 따르면, 인구 대비 그리스도인의 비율이 5% 미만인 종족을 미전도 종족이라고 합니다. 현재 미전도 종족은 팔천여 종족에 이릅니다. 이와 관련해 청주 중부명성교회는 최근, 한국미전도종족입양운동본부와 공동주관으로 미전도종족입양을 위한 선교정탐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인터뷰> 김학범 전도사(청주 중부명성교회) 선교정탐훈련 수료생들은 입양 후보 종족에 파견돼 CG>민족성과 문화 등 여러 선교 정보들을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입양할 종족이 결정되면, 현지 원주민 목회자가 이끄는 자생 교회가 세워질 때까지 계속적인 기도와 재정으로 후원하게 됩니다. 인터뷰> 신승미 집사(한국미전도정족입양운동본부 청주 연대) 청주 중부명성교회는 매년 입양 후보지 당 10명 이상의 정탐꾼을 파송해 중국 등 동북아시아 미전도 지역에 2개의 자생교회를 세웠습니다. 조만간 동북아시아 다우르 족과 인도네시아 순다르 족에도 자생교회를 세울 계획입니다. 인터뷰> 송석홍 목사(청주 중부명성교회) 교회 안에서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이 요구되고 있는 요즘, 미전도종족 입양 프로젝트가 그 대안으로 모색되고 있습니다. CTS 청주방송 임철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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