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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5-27
조회 :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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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목회자연합과 영(Young)2080, 그리고 대청마을이 연합해 출범한 청년목회자연합 영2080은 오늘(어제) 이사회창립예배를 드렸습니다.
청목연 이사장 오정현 목사는 설교를 통해 부패한 사회를 변화시키는데 청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청년들이 일어나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청목연은 청년목회선언문을 발표하고 청년전문목회자 양성과 한국교회 청년대학부의 균형있는 성장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앞서 열린 이사회 창립총회에서는 임원선출권한을 이사장에게 위임하고 올해 사업으로 청년대학부의 활성화를 위해 50여개의 영 2080파트너십 센터를 각 이사교회에 세우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