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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5-27
조회 : 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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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미술 발전을 위해 힘써온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가 오늘(어제) 오찬기도회를 열고, 협회 40년을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회에 참여한 기독 미술인과 관계자 30여 명은, 교회 성장에 비해 미약하게 발전해 온 기독교 미술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하고, 이를 위해 교회와 단체 등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한국 기독 미술이 사람들에게 평안을 주는 문화 매체로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서 신세대를 전도하는 도구로서 사용되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술인협회는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주제로 창립 40주년 기념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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