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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9-08
조회 :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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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한영 총회가 정기총회를 갖고 작지만 강한 ‘소강’교단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총회대의원들은 무분별한 교세 확장은 지양하고 새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젊은 목회자와 신학자를 집중 양성해 교단의 정체성을 확고히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강갑산 사랑의교회 목사 부총회장을 만장일치로 총회장에 추대하고 교역자 자질 향상과 내실있는 교단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예장 한영 총회 “젊은 목회자와 신학자 집중 양성” 국제구호 NGO팀앤팀이 10일부터 12월 11일까지 11주간 선교교육 프로그램 ‘글로벌 액션’을 실시합니다. 2004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21세기 국제정세와 전세계 분쟁과 재난, 환경오염문제 등에 대해 선교적 관점에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교육과정입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7시간동안 진행되며, 성경을 통해 보는 하나님의 선교, 고통받는 지구촌, 세계화, NGO등의 강의가 펼쳐집니다. NGO팀앤팀 선교교육 ‘글로벌 액션’ 10일부터 목원대학교는 제7대 총장으로 김원배 교수를,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제24대 이사장으로 박거종 목사를 선임했습니다. 김원배 신임총장은 “건학이념 구현과 효율적 경영을 우선으로 하되 학생 중심의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고 감리교학원 제24대 이사장 박거종 목사는 “목원대가 중부권 명문사학의 위상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목원대학교, 김원배 총장·박거종 이사장 선임 사랑의장기기증운동 부산경남지역본부는 7일 사단법인 나눔과기쁨 부경연합회와 생명나눔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나눔과기쁨 소속 350여개 교회가 장기기증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게 됩니다. 교회들은 9월말 자발적으로 참여한 장기기증 서약서를 본부측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편 장기기증운동본부는 부산대학병원과도 협약식을 갖고 부산, 밀양 등지에서 지속적인 장기기증 홍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 생명나눔 캠페인 협약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