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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9-09
조회 :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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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대학교 제 4대 총장으로 선출된 임성택 교수가 9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집무에 들어갔습니다. 성서관 증개축 준공식과 함께 열린 이취임식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광선 대표회장 등 교계인사를 비롯해 강서구 노현송 구청장 등 정계인사, 학생과 교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임성택 신임총장은 ‘야성이 살아있는 대학’을 강조하며 “설립정신 구현과 실용적 인재양성을 통해 명문대학이 될 수 있도록 대대적인 대학개혁에 착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임성택 신임총장 / 그리스도대학교 세련되고 고상하고 우아함보다 도전과 변화와 개혁으로 스스로를 다그치며 결코 어느 대학에도 뒤지지 않는 대학으로 성장할 때까지 야성이 살아있는 교수, 직원, 학생 여러분들이 돼야 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헤겔종교철학자로 알려져 있는 임 총장은 그리스도대학교와 연세대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그리스도대에서 신학부 교수, 기획처장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