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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9-09
조회 :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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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교계신문을 정리해드립니다. 이번 주 기독교연합신문은 한국교회 영적 거장 옥한흠 목사의 별세 소식을 기획특집으로 다뤘습니다. 또, 정의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면서 공정한 교회의 역할을 고민하는 기사도 실었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독교연합신문은 1면과 7면을 통해 지난 2일 72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사랑의교회 옥한흠 원로목사 소식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기사를 통해 “옥한흠 목사가 한국교회에 제자훈련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도입해 정착시켰으며, 평신도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함께 교회 갱신과 연합에 압장서는 등 교회사에 있어 큰 족적을 남겼다.”고 평가했습니다. 이현주 부장 / 기독교연합신문 총회의 계절 9월을 맞아 총회에 참석하는 총대의 자격을 알아보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각 교단별 총대들의 자격 요건을 설명했으며, 목사와 장로 뿐 아니라 평신도와 여성도 교단에 따라 자격이 주어진다는 내용을 통해 총회에 대한 이해를 도왔습니다. 한편, “지난 8.15 경축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공정한 사회’를 화두로 던지면서 ‘공정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교회 역시 공정성을 논의해야 한다.”는 기사도 실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 신뢰회복을 위해서는 공정한 교회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며, 교회가 사회보다 정의로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현주 부장 / 기독교연합신문 이 밖에 최근 국내 대형교회들의 세대교체가 유학파 출신과 미주 지역 한인목회자들로 이뤄지는 현상을 바라보며, 미주 한인교회 부흥 기획을 마련했습니다. 이와함께, 한인 목회자들의 목회철학과 부흥 노하우를 살펴보고, 한국교회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고민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