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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9-09
조회 :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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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한국교회의 소외이웃 섬김행사들이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이 소외계층에게 1천여 개의 선물상자를 발송했습니다. 8일 서울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진행된 사랑의 선물상자 포장과 발송식에는 이사장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 등이 참석해 직접 선물을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용기 이사장은 “언제나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는데 하나님은 이웃에게 주는 것보다 몇 십배 넘치게 돌려주신다”며 “사랑과 행복을 나누다 보면 분명 이 땅에서 참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라면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1억원 규모의 선물상자는 전국 장애인과 출소자 시설, 복지원,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됐으며,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은 지난해에도 750개의 선물을 저소득층에 보낸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