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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0-26
조회 :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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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사회복지를 교회성장의 대안이 아닌 섬김과 나눔이라는 교회의 본질회복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교회와사회복지연구소가 주최한 심포지엄에서 발제에 나선 임성규 공동대표는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을 지나치게 나누고 봉사를 전도의 수단으로 여기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며 “‘이웃사랑’이란 교회본질 회복에 의의를 둬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교회가 지역사회를 품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의 특성과 주민들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해 사회복지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문가를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