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0-05
조회 : 1,768
|
앵커 : 택시를 몰며 복음을 전하고 있는 전국 기독운전기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4일과 5일 천안에서 개최된 ‘제 21회 한국운전기사선교대회’를 김예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가 150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하나되게 하소서’를 주제로 '제 21회 한국운전기사선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오윤섭 이사장 // 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 흩어져있는 우리 회원들 일 년에 한 번씩 몸을 부딪치면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하나 되자는 표어로 저희들이 선교대회는 개최하고 있습니다. 1981년 창립된 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는 서울과 대구, 제주 등 전국 77개의 지선교회를 두고 7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불우이웃을 위한 복음화와 사회봉사에 힘쓰고 있습니다. 천안지선교회에서 기도로 준비한 올해 선교대회에는 세미나와 체육대회 등 영성강화와 회원 간 친목도모를 위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습니다. 지일한 장로 // 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 천안선교회장(인터뷰 줄입니다!!!) 화합과 정보를 나누면서 지역에 돌아가서 예수님의 사랑을 더 나누며 달리는 교회 안에서 복음을 증거하며 우리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이런 대회를 유치하게 됐습니다. 세미나 강사로 나선 천안중앙교회 이순 목사는 "복음전파를 위해 힘쓰는 운전기사선교회가 하나님께 큰 기쁨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으며,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연합회와 지역선교회 등을 주제로 함께 기도했습니다. 아울러 둘째 날 체육대회를 통해서는 축구와 배구, 족구 등 다양한 경기로 친교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김부창 안수집사 // 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 제주선교회 해마다 선교대회에 제주도 회원들이 많이 참석을 하면서 많은 은혜를 받고 돌아갑니다. 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선교대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달리는 선교사'로서 소명을 다짐한 기독운전기사들. 오늘도 택시에 복음을 싣고 달려갑니다. CTS김예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