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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0-13
조회 : 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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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기도의 사람으로 수영로교회를 개척하고, 부산성시화와 국내외 선교에 앞장서온 수영로교회 정필도 목사가 원로로 추대됐습니다. 부산방송 송창호 기잡니다. ------------------------------------------------------------------- 1975년, 수영로교회를 개척하고 36년간 섬겨온 정필도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됐습니다. 연고지도 없고, 복음의 불모지와 같은 부산에서 성공적인 목회를 이끌어낸 정필도 목사는 "자신은 기도밖에 아무것도 한것이 없다"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합니다. 정필도 원로목사 / 수영로교회 주님께서 다 하셨습니다. 주님이 하셨어요. 제가 한게 아무것도 없어요. 저는 그저 엎드려 기도한것 뿐이에요. 그런데 주님이 말씀하시면 다 책임지시고 해결하셨어요. 부산교계의 영적 리더쉽으로 부산 성시화운동본부를 정착시키고, 또한 세계선교에도 앞장섰던 정필도 원로목사의 추대예배엔 국내외 기독계인사들과 성도 5,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설교에서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정필도 목사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목회를 했다"며 "은퇴 후에도 세계선교와 그리스도의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목회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교회를 건축하여 솔로몬같이 하나님께 드렸으니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수영로교회 새 담임목사로는 총신대학교와 퓰러신학교를 거치고, 시드니 새순장로교회 개척후 20년간 교회를 섬교온 이규현 목사가 청빙됐습니다. 정필도목사는 새로부임하는 이규현 목사에게 앞으로 수영로교회를 세계를 품는 교회로 성장시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규현 목사 // 수영로교회 이 교회를 주님이 앞으로도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저는 그저 목사님의 뒤를 따르고 저에게 있는 혼신의 힘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들을 섬기고 주님의 교회를 섬기기 원합니다. 기도와 복음전파에 누구보다 앞장섰던 정필도 목사. 수영로교회의 거룩한 열정과 비전이 계속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CTS송창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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