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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0-13
조회 :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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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한 교단 통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교회 청년 비중이 5% 안팎으로 추청된다고 합니다. 교회의 청년 감소는 한국교회 미래의 심각한 문젠데요. 이 가운데 전문적인 예배 훈련을 받으며 진정한 예배자로 거듭나길 소망하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중앙네트워크 이율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매주 화요일 저녁,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한 자리에 모이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올바른 예배자로 훈련받기 위해 모인 뉴사운드워십스쿨의 학생들입니다. 김수하 / 뉴사운드교회 하나님을 만났으면 그만큼의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훈련에 대한 갈급함이 있기도 하고 하나님을 만난 그 마음, 그 감동, 그 열정을 그대로 유지하고 가고 싶기 때문에... 올해 2회를 맞이한 뉴사운드워십스쿨은 '예배자가 되고 예배자가 되게 하라'는 주제로 세워진 예배전문학교입니다. 원띵하우스 강명식 음악사, 두란노 예배학교 박희광 목사, 뉴사운드교회 천관웅 목사 등 전문 사역자들이 나서 예배자로서의 삶과 교회에 적용할 수 있는 예배 방법 등을 이론과 실제를 겸비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천관웅 목사 / 뉴사운드교회 교회에 가서 뭔가 업그레이드 된, 교회의 영성을 감히 책임질 수 있는 이런 사역자들로 변화돼서 돌아갔으면 좋겠다... 강의 레포트, 독후감 제출 등 학생들에게 주어진 8주의 훈련과정이 만만치 않지만, 예배에 갈급한 이들에게 이 모든 과정은 목마름을 채워주는 생수와도 같습니다. 최요한 / 마천중앙교회 예배가 다른 무엇보다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요. 신동희 / 뉴사운드교회 앞으로 얼마나 큰 은혜를 부워주실지 기대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자의 삶을 갈구하는 청년들의 모습 속에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발견합니다. CTS이율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