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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0-14
조회 :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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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와 장신대 등 국내 신학대학교수 34명이 다락방총회를 영입한 개혁총회의 한기총 회원 자격 박탈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오늘(14일) 전국 신학대학교수 34인의 이름으로 열린 기자회견에는 박용규 총신대 교수, 박문수 서울신대 교수, 라은성 前 국제신대 교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다락방에 대해 고신, 통합, 합동, 기성, 기감 등 한국교회 많은 교단들이 이단, 사이비 등으로 규정한 후 어떤 교단도 이 결정을 취소한 적이 없다”면서 “정통교단의 연합기구인 한기총이 교단들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라은성 / 前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한국교회 정통교단의 연합기구인 한기총은 다락방총회(류광수측)를 영입한 개혁측(조경삼 목사측)의 한기총 가입을 원천 무효화시켜야 합니다. 신학교수들은 “이단을 배격해온 한국교회 전통을 존중해 이단에 맞서 복음을 지키는 일에 한기총이 앞장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