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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0-14
조회 : 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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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한반도의 평화와 교회갱신을 위해 기도하는 금식 기도대성회가 열렸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주최한 이번 기도회는 대내외적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교회 변화와 부흥을 갈망하는 자리였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성령의 바람’이란 슬로건 아래 열린 평화와 갱신을 위한 기도회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 7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시간 동안 금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대회사에 나선 이영훈 목사는 "내적으로 영적 정결함을 지키고 외적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하는 힘을 회복해야 한다“며 ”기도에 힘쓰자“고 전했습니다.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성령 안에서 함께 기도할 때 약속의 말씀이 한반도와 모든 교회에 임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특히 국제교회성장대회 참석차 내한한 세계 65개국 대표 2천여명도 참석했습니다. 싱가폴 시티하베스트교회 콩히 목사, 미국 킹스 캐스드럴 앤드 채플의 제임스 마로코 목사 등은 설교와 특별기도 순서를 맡아 다음세대와 신앙유산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콩히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부흥의 역사를 다음 세대를 통해 이어가고 싶어하신다”며 “젊은이들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깨우라”고 전했습니다. 콩히 목사/싱가폴 시티하베스트교회 성령께서 주시는 꿈과 환상을 보고 나아간다면 우리에게 불가능은 없습니다. 또 조용기 원로목사는 “성령님을 따라 기도하고 간구할 때 한반도와 세계교회가 새롭게 될 것”이라며 “성령에 귀기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용기 원로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성령께서는 미움과 분노로 포로된 우리가 예수 안에 은혜를 받아 용서와 사랑으로 치료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굳건히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매지 말아야 합니다. 박화자 권사/순복음원당교회 금식기도로 한국교회와 민족의 죄를 회개하며 성령의 역사하심을 구한 이번 대성회가 한국교회 새로운 부흥의 힘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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