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0-24
조회 : 1,120
|
이집트 내 종교 충돌의 가장 큰 원인이었던 교회 건축문제를 두고 이집트 정부와 기독교, 이슬람이 진지한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선교사 이바나바씨는 “이집트 최고 군사위원회가 이슬람대학인 알아즈하르대학과 콥트교회 대표를 소집하고 모스크와 교회의 건축법을 완화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교회 건축과 리모델링에 대한 법이 완화되면 분쟁은 줄어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기독교인과 무슬림사이의 충돌의 원인 중 90%가 교회 건축과 관련 돼 있는 상황 속에서 이집트 내 기독교인들은 계속되는 테러와 위협 속에 놓여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