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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0-25
조회 :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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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네트웍뉴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인봉사단체들을 위해 뉴욕한인교회협의회가 사랑의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뉴욕에서 민혜연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퀸즈한인교회에 사랑을 가득 담은 찬양이 울려퍼졌습니다. 뉴욕한인교회협의회가 주최한 사랑의 찬양제입니다. 회기의 출발을 한인봉사단체 후원으로부터 시작했던 이번 37기 뉴욕교협은 임기를 마무리하며 다시 한 번 작은 정성의 손길을 모아 어려운 형편의 한인단체돕기에 나섰습니다. 허윤준 목사 // 뉴욕교협 총무 찬양하면서 우리 안에서 나오는 기쁨과 소망의 마음을 우리 뉴욕동포 사회의 어려운 단체들 밀알이라든지 또 여러 그 어려운 단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현재 미국 경기도 안좋으니까 돕는 단체들, 돕는 기관들도 부족하고 해서 그것이 오늘 행사의 주목적입니다. am 1660의 진행자인 김은경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찬양제는 백투워십 챔버 오케스트라, 뉴욕권사선교합창단, 예일교회 두나미스 중창단 등이 참여해 수준높은 찬양곡들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공연수익금은 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 달리다굼선교회, 무지개의 집 등 총 여덟 곳에 각각 전달됐습니다. 김원기 목사 // 뉴욕교협 회장 우리가 회기를 마감하면서 하나님께 마음껏 찬양하고 또 거기에 후원하는 회원교회들과 후원금을 모아서 현재는 8개 단체를 후원할 계획에 있고요, 앞으로 또 이 회기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후원과 기도가 될 줄 믿고 그렇게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CTS 민혜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