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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0-25
조회 :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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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평신도단체협의회가 제3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길자연 대표회장은 "하나님을 의지한다면 어떠한 절망도 이겨낼 수 있다"며 "한국교회 평신도단체협의회가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한국교회의 대들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32회기 신임 대표회장에는 삼선교회 이태영 장로가 선출됐습니다. 이 대표회장은 "어려운 대한민국의 현실 속에서 교회 일치운동과 각 교단의 연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태영 장로 / 삼선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