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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0-25
조회 :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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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내일(오늘)은 전국 기초단체장 재․보궐 선거 날입니다. 선거 결과를 가늠하기 어려운 혼전 양상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무엇보다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되고 있는데요. 이번 선거 어떻게 치러지는지 정희진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기자 : 10.26 재․보궐 선거가 2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14개 시․도, 모두 42개 지역에서 일제히 실시됩니다. 1992년 10월 27일 이전 출생자부터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이번 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 1명, 기초단체장 1명, 광역의원 11명, 기초의원 19명 등 모두 52명의 공무원이 새로 뽑힙니다.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기초단체를 구성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이번 선거. 특히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향해 국민적 관심이 집중돼 있습니다. 19세 이상 유권자 숫자도 837만 5,900명을 넘어 역대 재보궐 선거 가운데 최다를 기록하는 가운데 전체 25개 구, 2,206개 투표소에서 선거가 진행됩니다. 이병대 사무총장 / 한국교회언론회 역시 이번 선거에서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한 선거운동이 활발했지만 선거시 투표소 내에서 사진을 찍거나 투표용지를 찍어 트위터 등에 올리면 선거법 위반이 되므로 유권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편 정당이 창당되는 등 정치 참여에 대한 논의가 계속됐던 기독교계에서는 바른 민주주의 실현과 기독교인의 건강한 정치참여를 위해 무엇보다 유권자로서의 권리 행사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양인평 대표회장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정당과 계파를 넘어 지역사회를 살리는 진정한 지방정치를 구현할 지도자들이 이번 선거를 통해 세워질 수 있도록 성도들의 한 표가 필요한 땝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