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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0-26
조회 :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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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깊어가는 가을, 사색의 계절을 맞이해 고양시 한 교회가 보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신앙강좌를 열었습니다. 수준 높은 강의로 성도들의 만족도 컸는데요. 고양방송 장현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선선해진 날씨와 길거리를 덮은 낙엽들. 뜨거운 여름을 지나 어느새 다가온 가을은 크리스천으로서의 삶을 돌아보는 묵상의 계절이 되고 있습니다. 고양시의 화평교회. 각 부서별로 기획된 운동회와 나들이 등 다양한 추계행사가 넘쳐나고 있지만 화평교회는 성도들의 영성을 살찌우는 신앙강좌를 우선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상태 목사/ 화평교회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화평 가을 신앙강좌’에서는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가 ‘그리스도인의 윤리’, 김용헌 숭실대 교수가 ‘그리스도인의 인성과 영성’, 나눔과 기쁨 상임대표 서경석 목사가 ‘그리스도인의 사회봉사’를 주제로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소천한 고 옥한흠 목사의 장남인 옥성호 집사가 마지막 강의를 맡아, 성숙한 크리스천으로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믿음의 여정을 증거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공유했습니다. 최보하 장로/ 화평교회 만물이 영그는 계절에 주를 향한 믿음의 성숙을 구하는 성도들이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CTS 장현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