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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0-28
조회 : 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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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최근 대한민국 정부의 통일 전략 방안에 '중국의 역할론'이 대두되는 등 국제사회와 남북관계에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우리 국토의 최전방에서 육ㆍ해ㆍ공군과 해병대 7개 부대가 통일한국을 이루기 위한 평화통일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최기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하나님의 주권 하에 남과 북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기도가 강원도 최전방에서 울려 펴집니다. 성도들은 하나님 중심의 올바른 통일정책 추진과 북한 위정자들의 변화, 북한 땅에서 일어날 복음의 역사를 위해 전심을 다해 기도했습니다. 이광진 목사 / 광림교회 광림교회 주최로 열세 번째를 맞은 통일성취기도회에는 성도 700여명이 참여했으며, 육군 21사단을 비롯해 공군 서산20비행단, 해병대 2사단 등 대한민국의 국토를 수호하는 육ㆍ해ㆍ공군과 해병대 7개 부대에서 동시에 이뤄졌습니다. 땅굴 강당에서 진행된 예배에서 김정석 목사는 “전쟁과 다툼의 시작은 미움과 질투”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바탕이 된 자비와 용서가 악한 마음을 변화시킨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석 목사 / 광림교회 기도회 후에는 제4땅굴과 안보전시관을 견학하며 북침 시도의 현장과 한국 전쟁의 생생한 기록들을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또 을지전망대에서 북녘 땅을 바라보며 신앙으로 무장된 장병들이 국토를 수호하고 통일 한국을 위해 힘써주길 소망했습니다. 유명난 전도사 / 광림교회 최윤희 권사 / 광림교회 남북이 하나 되어 풍요로운 통일 한국을 맞이하길 바라는 성도들의 기도가 한반도 전역으로 퍼져나가길 소망합니다. 강원도 을지전망대에서 CTS 최기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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