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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0-28
조회 :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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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의 신임임원들이 대학캠퍼스를 찾았습니다. 예비 목회자이자 신앙의 후배들에게 섬김을 전하기 위해서인데요. 온정이 넘쳤던 현장을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9월 총회를 통해 새로 선출된 예장합동총회 제96회기 임원들이 섬김으로 공식회무를 시작했습니다. 총신대학교 캠퍼스에서 사랑의 밥퍼 봉사를 진행한 임원단은 신앙의 후배들이 영육간에 강건함을 더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종이 되길 소망했습니다. 이기창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이 밥을 먹고 주님의 사역 더 열심히 잘 하고 하나님 영광위해서 넘치도록 사역해 나가길 바랍니다. 고영기 서기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앞으로 12월달 중에는 사회에서 어두움 가운데 있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서 봉사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날 제공된 식사는 신임 총회 임원들이 전액 부담하며 섬김의 모범을 보였습니다. 선배들로부터 따뜻한 밥과 반찬을 배식받은 학생들은 든든한 한 끼 식사와 함께 예비 목회자로서의 자부심도 선물 받았습니다. 이준혁 / 총신대 신학대학원 1학년 같이 예배도 드리고 식당에 오셔서 직접 밥퍼 봉사로 함께 섬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자부심도 생깁니다. 한편 봉사에 앞서 진행된 채플에서는 장학금과 인재양성비 2억여원이 전달됐습니다. 또, 임원단은 결식 신학생 200여명을 위해 앞으로도 임원회비 일부를 모아 이들이 신학공부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황규철 총무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어두운 세상에 나가서 섬김의 본을 다하고 사랑을 증거하는 후배들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CTS 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