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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1-05
조회 : 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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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2년을 맞아 각 교단은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와 한국기독교장로회는 교회와 사회개혁에 앞장서고, 기독교대한감리회는 감독회장 선출과 전도에 힘쓸 계획인데요. 박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2012년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창립 100주년 되는 해입니다. 통합은 이를 기념해 총회역사를 편찬하고 한국에 복음을 전해준 미국과 호주장로교회를 초청해 선교전략을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2013년 WCC총회준비에 전 교단적으로 참여하고 한기총 개혁과 연세대 사유화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박위근 총회장은 “한국교회에 변화가 반드시 필요한 시기”라며 교회개혁과 다음세대 교육, 총회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위근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주여 이 땅을 고쳐주옵소서’란 주제 아래 생태공동체 운동을 활성화하고 대선·총선 관련 각 노회별 시국기도회, 평화순례 기도회 등을 진행합니다. 또 시대흐름에 맞게 교단의 사회선교정책을 새롭게 정하는 사회선교정책협의회도 개최합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는 감독회장과 관련된 논란이 수년간 이어져 온 만큼 올해 모든 소송과 재판을 끝내고 재선거 또는 총회 등의 과정을 거쳐 새 감독회장을 뽑게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주요계획으로는 부활주일을 총동원주일로 추수감사절을 총력전도주일로 지켜 전도를 활성화하고, 3-400명의 선교사들을 초청해 4월에 선교대회를 개최할 방침입니다. 태동화 목사 /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침체됐던 한국교회 현실을 벗어나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짐하는 교단들의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