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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2-07
조회 :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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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CTS전북방송 어린이합창단이 겨울방학을 맞아 체험캠프를 떠났습니다. 자연 속에서 신나게 뛰어 놀며 하나가 됐는데요. 전북방송 박남재 기잡니다. ------------------------------------------------------------------ 기자: 오물조물 만지고, 늘려보기도 하며 모차렐라 치즈를 만드는 어린이들. 신기한 지 얼굴에는 호기심이 가득합니다. CTS전북방송 어린이합창단은 단원들의 바른 관계형성과 협동심을 키워 합창사역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체험캠프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진행했습니다. 김효성 지휘자 / CTS전북방송 어린이합창단 “지역문화탐방을 하고 특별히 또 정기연주회를 마치고 아이들이 야외에 나가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서로 하나되고 또 잘 몰랐던 아이들이 야외 나가서 친해지고 그러면서 합창단이 더 아름답게 발전해 갈 수 있도록 그런 기회를 이번에 마련했습니다.” 치즈만들기 체험과 식물관 관람, 야생동물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통해 어린이들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최지혜 자모회장 /CTS전북방송 어린이합창단 “재밌고 신나는 시간을 즐기면서 아이들이 앞으로 올 한해 CTS 어린이합창단 사역을 할 때 정말 하나님께 뜨겁고 신나는 찬양을 올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오늘 시간 너무나 유익하고 좋습니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60여 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는 CTS전북방송 어린이합창단은 겨울캠프로 서로를 이해하고 협동하며 하나가 됐습니다. CTS박남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