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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2-08
조회 :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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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6권의 책으로 구성된 성경을 혼자서 공부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지역의 한 교회는 소그룹 모임을 통한 성경공부를 진행해 성도들에게 효과적인 교육학적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영서방송 박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성경공부 인도자의 말에 경청하는 성도들. 이내 자신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성경공부를 시작합니다. 삼천감리교회는 건강한 신앙과 건전한 복음주의적 틀을 성도들에게 만들어 주기 위해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TEE성경공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거종 감독 /삼천감리교회 이단들이라든지 사이비종교로 고통당하는 이들이 대단히 많이 있는데 건강한 신앙 건전한 복음주의적인 틀을 만들어주는데 아마 크게 기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삶의 변화가 조심스럽게 일어나고 있어서 아주 좋게 보고 있어요. TEE 성경공부는 신학연장교육을 뜻하며 1963년 중미의 과테말라에서 처음 시작한 새로운 교회 리더훈련 방법입니다. 삼천감리교회는 이를 통해 교회공동체가 견고하고 예배가 뜨거워지며 성도 개인의 삶에 대한 태도가 변화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양성희 집사 / 삼천감리교회 말씀에 갈급했던 부분들이 예수님의 가르치심을 직접 체험하는 것 같은 현장감 같은 것, 그런 말씀이 와 닿는 것 같아서 재미있고. 그 말씀대로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죠 이번 성경공부는 제12차 과정으로 진행되며 풍성한 생명, 풍성한 빛 등의 기초과정 수업과 예수그리스도의 생애를 공부하는 리더훈련과정 수업으로 나눠져 있어 본인의 성경지식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유영일 집사 / 삼천감리교회 여러분이 같이 공부를 하다 보니까 제가 너무 모르는 부분이 많은데 그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주위에서 많이 도움을 주셔서 신앙생활 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강금녀 집사 / 삼천감리교회 하나님 말씀을 더 깊게 알게되고 더 깊이 빠져들게 되고 더 내 믿음이 많이 쌓여 가는 것 같았어요. 성경공부는 체계적인 공부와 성도간 교제로 영성이 깊어지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CTS박현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