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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2-08
조회 : 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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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책과 만남 시간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 선교와 성경말씀을 향한 열정을 되새기게 하는 신간을 소개해드립니다. ------------------------------------------------------------------------------------ 기자: 나치 대학살에도 불구하고 유대인의 계보는 세계 곳곳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지식층으로 귀결됨에 따라 유대인식 쉐마 교육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약만을 믿고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을 부정하는 유대인들을 선교의 대상으로 바라봐야한다는 주장도 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역사와 유대인 선교 연구서‘첫째는 유대인에게’가 한국어로 출간됐습니다. 김진섭 역자 /백석대학교대학원 교목 부총장 ‘첫째는 유대인에게’는 유대인 전도를 위한 성경적, 신학적, 역사적, 실천적 기초를 다룬 종합서입니다. 북미 주도적 신학자 14명의 다양한 신학적 견해가 담겨있으며, 신학적 입장차이가 유대인 선교를 가로막지는 못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최대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유대인 선교를 향한 비전과 역할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김진섭 역자 /백석대학교대학원 교목 부총장 ------------------------------------------------------------------------------------ 신년이 되면 크리스천들이 가장 먼저 세우는 목표지만 끝까지 해내긴 어려운 것, 바로 성경통독입니다. 그저 읽기에만 급급했던 성경 통독과 달리, 독자들이 흥미를 가지고 읽도록 성경을 재구성해 90일 만에 성경을 통전적으로 일독하게 해주는 신간, 주해홍 목사의‘통큰 통독’이 출간됐습니다. 주해홍 목사 / ANC온누리교회 성경대학 주해홍 목사는 흥미있게 성경을 읽으려면 줄거리 따라 읽기와 메시지별로 읽기를 병행해야 한다며 시대흐름에 따라 성경이야기를 재분류하고 그 시대에 관련된 주제나 배경으로 성경을 읽도록 구성했습니다. 예를 들어 다윗의 이야기를 읽을 때 사무엘하와 역대기, 그리고 그 상황에 따라 쓴 시편들을 묶어서 읽도록 한 것으로 독자들의 이해력을 높였습니다. 주해홍 목사 / ANC온누리교회 성경대학 ------------------------------------------------------------------------------------- 영국 세인트앤드루스대학교 톰 라이트 교수의 ‘모든 사람을 위한 신약 주석 시리즈’ 중 요한복음편입니다. 저자가 요한복음 속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을 더 깊이 묵상하고 다각도로 살펴본 주석을 달아 독자들이 복음서를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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