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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2-10
조회 : 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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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소속 7개 신학대학교 교수들이 ‘한기총 개혁과 회개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교수들은 성명서에서 “한기총 현 집행부는 금권선거 논란과 파행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고 한기총 개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절대 이단을 용납해선 안된다”며 “다락방총회, 장재형 씨 등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교단이나 이단연루자들이 정식회원으로 가입하는 일은 인정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또 “한기총 질서확립대책위원회가 예장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인 최삼경 목사를 자세한 검증과 토론절차 없이 이단으로 규정한 것은 회원교단을 무시한 처사”라며 “이를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번 성명서에는 장신대, 호남신대 등 7개 신학대학교 118명의 교수가 참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