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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2-21
조회 : 4,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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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나님이 주신 다양한 달란트로 기독문화사역에 앞장서는 울산의 한 목사님을 소개해 드립니다. 울산방송 문희선기잡니다. ---------------------------------------------------------- 기자: 귀여운 캐리커쳐로 재탄생 된 자신의 얼굴을 보며 여고생들이 흡족해 합니다. 박민지 / 우신고등학교 이 앨범도 공짜로 주시고 그림도 그려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개척한지 2년 된 예문교회 김상식 목사는 추운 날씨에도 거리에 나와 시민들에게 무료로 그림을 그려주고 섹소폰도 연주하며 기독문화를 알리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서양화를 전공한 김상식 목사는 미술분야 뿐만 아니라 섹소폰, 기타, 드럼 등 다양한 악기도 수준급으로 다룰 수 있는 만능엔터테이너입니다. 김상식 목사 / 예문교회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달란트가 많습니다. 문화사역을 할 수 있는 은사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런 은사들을 통해서 다양한 분들을 만났고, 만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문화사역을 중심으로 하는 교회'에 이 사역이 가장 맞다고 생각하고 이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김상식 목사는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 샌드아티스트라 불리며 가족들과 함께 전국을 다니며 샌드아트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비록 물질적으로는 어렵지만 주님이 가라하는 곳 어디든 김 목사 가족의 사역지입니다. 배윤숙 사모 / 예문교회 그 공연을 보고 낙심해 있거나 믿음이 떨어져서 혹시 우리 공연을 보고 또 주님을 믿고 다시 믿음 생활 잘 할 수 있길 바라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동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예술 달란트로 복음을 전하는 김상식 목사의 사역은 25일 토요일 방송되는 '다큐멘터리 복음동네이야기'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CTS 문희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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