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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3-08
조회 :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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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국가조찬기도회에는 지난해에 이어 이명박 대통령 내외도 참석했는데요. 이 대통령은 특별히 사회 통합을 위한 기독교계의 역할을 강조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계속 기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희진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제44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한 사회 각계 인사와 성도들에게 "국가와 정부를 위해 기도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는 말로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세계적 경제위기, 청년실업,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려면 그리스도의 사랑이 필요하다”면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기독교계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은 “사회적 격차 해소, 공생발전은 인식의 변화를 통해 가능하다”면서 “기독교의 사랑과 나눔의 정신이 밑바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교회가 소금과 빛의 역할을 더 감당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은 “어떤 위기도 극복해낸 우리 민족의 강한 의지를 믿는다”면서 “가장 좋은 것을 예비하신 여호와 이레 하나님을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 속에 빛을 발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까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사회, 선진화 국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지속적인 기도를 당부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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