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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4-30
조회 :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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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이 ‘제자의 길’을 주제로 목회자 아카데미를 개최했습니다. 한국교회의 목회현장을 진단하고 미래 제자훈련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분당구미교회 김대동 목사 등이 참석해 ‘제자도의 신학적 의미와 제자훈련의 중요성’, ‘교회 현장에서의 실제적인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강사로 나선 오정호 목사는 “하나님께서 쓰시는 도구 가운데 가장 귀한 것은 제자로 훈련된 ‘사람’”이라며 “철저히 훈련된 사람을 통해 교회는 물론 사회도 가정도 변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