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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5-23
조회 : 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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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2018년 개최될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이 기간을 은혜와 감동으로 채우기 위한 준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강원 지역에서는 기독교인들을 중심으로 기도회가 이어지는 등 성공적인 올림픽 위한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최기영 기잡니다. -------------------------------------------------------------------- 기자: 3전4기의 기적을 이뤄 낸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뜨거운 눈물과 지치지 않는 도전으로 일궈낸 개최지의 영광을 더 큰 감동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는 오는 9월2일 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백두대간횃불기도회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진행합니다. 지난해까지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한마음으로 성원했던 강원도의 기독인들은 올해에는 올림픽 경기가 원만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기도할 예정입니다. 또,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강원도 내 18개 시,군 기독교연합회가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세계 각국으로부터 온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복음을 심어줄 수 있는 영적인 올림픽이 되도록 체계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박거종 회장 /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한편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또 하나의 올림픽 축제, 2013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전 세계 지적발달장애인들의 국제 스포츠 행사인 스페셜올림픽은 110개국 2,300여 명의 선수들이 2013년 1월 29일부터 12일간의 뜨거운 감동의 드라마를 펼칠 예정입니다. 한국교회는 장애로 인한 차별을 해소하는 그리스도의 사역을 위해 호스트타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스페셜올림픽 개막 전 선수단이 개최국 환경에 적응하고, 국민과의 다양한 우호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섭니다. 이를 위해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을 중심으로 교계가 연합해 방문선수단의 1/10에 해당하는 300여명을 초청하고, 환영만찬과 한국문화체험 등 3박 4일간의 일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종생 사무총장 / 한국교회희망봉사단 한교봉은 대형교회 수양관을 활용한 선수단 숙식제공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현재 발달장애본부를 운영하고 있는 200여 한국교회와 협력해 자원봉사단 조직, 온라인 기부 참여 캠페인 등 세부프로그램을 추진해나갈 예정입니다. CTS 최기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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