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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6-20
조회 :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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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이 제51회 국가조찬기도회에 대한 입장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한교연은 성명에서 “국가조찬기도회는 대한민국의 안녕과 국가 지도자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기도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대통령의 참석 여부를 정치적으로 확대 해석해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국가조찬기도회의 정신을 잘 알지 못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한기총 대표회장이 시국선언문을 발표한 뒤 언론을 비롯해 우리 사회 도처에서 기독교에 대한 편 가르기와 일방적 매도, 적폐세력 규정 등의 시도가 번번이 벌어지고 있다”며 “대통령의 국가조찬기도회 불참을 구실로 한국교회 전체에 현 정부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확산하려는 시도를 자중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대통령과 정부가 나라와 국민을 위한 바른 정책과 역사관, 바른 외교와 인사를 통해 온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존경받는 대통령, 성공한 정부가 되길 기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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