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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3-16
조회 : 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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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15일 새문안교회에서 하나님 사랑, 나라사랑을 주제로 조찬발표회를 가졌습니다.
국사편찬위원장 이만열 장로와 이사례 권사가 발제자로 나선 가운데 진행된 이날 발표회에서는 기독교인들이 신앙을 바탕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힘써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됐습니다. 또 과거 일제 강점기 기독교인들의 활약을 사례로 발표하면서 신앙 실천을 위해 기독교인들이 노력해야 한다는 입장이 강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참석자들은 한국교회가 개인의 영적 성장만을 강조해 왔다면서 신앙 실천을 위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날 발표회에는 영등포교회 방지일 목사와 새문안교회 이수영 목사 그리고 한신교회 이중표 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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