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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7-28
조회 :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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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침례교연맹 즉 BWA 상임위원회가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 세계 침례교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50여개국 400여명의 대표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전 세계 침례교인의 연합과 일치를 주제로 세계선교 전략을 논의하는 한편 기아, 분쟁지역 구호사역에 대한 점검과 차기 총회장 후보 선정 등의 안건으로 토론합니다. 먼저 상임위원회 등록 첫날인 26일에는 남성과 여성 실행위원회를 비롯해 선교 전략과 구호관련 회의 등이 분과별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 기간 중에는 상임위원회 회의 외에도 국내외 교계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한국침례교인의 밤이 열릴 예정이며 연합 성가대의 찬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세계침례교연맹은 211개의 공식적인 침례교단 연합 모임으로 1905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회의를 개최한 이래 각 국 침례교인의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세계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수원중앙침례교회 김장환 목사가 총회장에 재직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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