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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7-28
조회 : 2,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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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총회가 사무총장을 내정한데 이어 부서 총무 인선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주요기관장 선출도 앞두고 있어 9월 총회를 앞두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보도에 박창규 기잡니다.
예장통합 총회는 지난달 오는 9월 총회에서 인준을 받게 될 사무총장 후임으로 조성기 목사를 내정한데 이어 본격적인 교단 내 인선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우선 교육자원부 총무를 공채로 선임하기로 하고 지난 24일까지 서류를 받은 상태입니다. 이번 교육자원부 공채에 교회교육 분야에 전문가들이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교단지 기독공보 사장 인선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현재 기독공보 사장은 3명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어떤 인물이 사장을 맡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선출되는 사장은 비상근으로 하기로 최근 정관을 바꾼 상태여서 교단에 주요 인사들이 사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교단신학대학인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선출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3명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이사회는 자격문제 등으로 인선에 난황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한일장신대 총장도 곧 인선작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예장통합 총회는 원칙적으로 주요 인사들의 인선에 신중을 기하고 교단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인선을 마무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장통합 총회의 이번 인선은 (스탠딩)오는 9월 총회를 앞둔 시점이어서 누가 선출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CTS뉴스 박창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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