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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0-13
조회 : 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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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총회장측과 총무 측으로 갈려 정회됐던 예장개혁 서울 총회가 지난 7일부터 광주중앙장로교회에서 속회됐습니다. 예장개혁 총회는 최준부 목사의 총회장 승계 등 임원선거를 순조롭게 마무리 짓고 폐회됐습니다. 김용덕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9월 정회된 예장 개혁 측의 89차 총회가 속회됐습니다. 기립박수로 추대된 광주중앙교회 최준부 목사는 총회 화합을 강조하며 총회장직을 승계하고 총회 회무처리를 진행됐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총무의 자격기준은 임기 1년에 무보수로 봉사하기를 원하는 자가 자천하여 자원할 경우로 조건을 정하고 임원회에 결정권을 일임했습니다. 아울러 개혁 성내동측과의 통합을 위한 합동전권위원회를 구성을 통해 교단 통합에 대한 적극적인 의사를 내비쳤습니다.그러나 무엇보다 분열로 얼룩진 이미지를 쇄신하고 교단 화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최준부 목사 / 예장 개혁(서울) 신임 총회장 88회기 총회장을 일임했던 박만휘 목사 역시 임기를 마무지 짓는 시점에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을 계기로 교단이 더욱 발전되기를 소망했습니다. 박만휘 목사 / 예장 개혁(서울) 前 총회장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67개 노회 300여명의 총대들은 박수로 추대된 정상환 부총회장 등의 지도부 구성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총무측과의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어 개혁교단내의 통합을 위한 한국교회의 노력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CTS뉴스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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