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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2-22
조회 :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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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은 이상민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이상민 의원 평등법 발의 규탄집회를 열었습니다.
교단별 동성애 대책 위원과 시민단체 대표 등 40여 명은 이날 집회에서 이상민 의원이 준비하고 있는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 제정을 취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예장합신 동성애대책위원 김성한 목사는 “이상민 의원은 평등법이라는 이름으로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며, “국민의 입을 막는 독재 평등법을 당장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INT 김성한 목사/예장합신 동성애대책위원
이 법에 도사리고 있는 무서운 독소조항을 국민들에게 정확하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오늘 나서서 국민들에게 이 법의 실체를 정확하게 알리고 또 국회의원들에게는 국민들이 이 법을 절대적으로 반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지시켜서 다시는 이와 같은 법이 추진되지 않도록 막아내야 합니다
한편,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은 ‘이상민 의원의 평등법 규탄 성명서’를 이상민 의원 측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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