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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1-13
조회 :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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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재 인도네시아 대사는 미국에서 가장 큰 교회인 휴스턴 교회가 쓰나미 재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보내준 사랑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휴스턴 교회 예배에 참석한 인도네시아 대사는 교회가 드린 기도로 많은 이재민들이 평안을 되찾았다고 밝히고 이 지역에 기독 의료진들이 활발한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현지 상황을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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